

tv 샀어욥^^히힛. 다음주에 온다더니 !!! 씬나요♡
독립해서 산 물품 중 젤 비싼거 같아요^^
쪼그만 집이지만 제 공간이 생기고 하나씩
들여놓는 물건들이 늘어나니 어른이 된 기분이네요.
독립하기 전 제방에서 쓰던 42인치 tv가 14살이 되더니
보내줄 때가 되어서요🤣🤣🤣
새로 65인치를 들이고 송중기님을 보니
심장이 빠르게 뛰네요. 부정맥은 없는데..
시집갈 줄 알았는데 꾸준히 혼자 사는 불효딸은
새로운 살림살이가 늘어 좀더 혼자 살겠어요.
엄빠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