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토요일
아이들 어린이집에서
아빠랑하는 기차여행에 다녀오기로 해서
도시락 준비했어요
출발하기 전에
남편이 계속 물어봤어요..
진짜 엄마는 안가는 거야? 하구요
나는 안가지 잘갔다와~ 했어요ㅎㅎ
저희는 아들,딸 연년생 이에요~^^
솜씨가 없어서 예쁘게는 준비못했지만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다행이였어요~
![]() |
이성희
|
---|
아빠랑만 참석해야 해서요ㅠ
그래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왔다고 하네요~!
우와 이런 거 좋네요 ㅎㅎ 아빠랑만 가는거ㅋㅋㅋ
와!!! 기차 타고 어디 다녀오셨대요???
엄마는 그날 너무 좋으셨겠네요! ㅋㅋㅋㅋ
현충사랑 외암마을 다녀왔어요~
저는 친구만나서 밥도먹고 쇼핑도 했어요~!
아이들은 저 보자마자 엄마보고 싶었어 라며 울기도 했어요..^^
정갈하게 잘 싸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