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제 생일이였어요.
크리스마스부터 연말연초까지 가족행사가 몰려있어서
생일 크게 기대 안 하고 걍 미역국에 간단히 밥 먹고 케이크에 촛불 켜고 끝내려고 했는데 신랑이 맛난 거 사줘서 먹고 장미꽃이랑 화분도 선물로 받았네요ㅎ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신랑생일 연말에 먹었으니 요번엔 간단하게 조각케이크로~ ㅎㅎㅎ
신랑이랑 아들덕분에 그래도 행복한 날이였어요
우와 ㅎㅎ 분위기 있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ㅎ
🥳 추카합니당
늦었지만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