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의도치않게 어쩌다보니 밤을 새고..
낮에 3시에 잤는데 눈뜨니 7시인거에요!!
나 공항가야되는데!!!망했다! 했는데
아침 7시가 아니라 저녁7시던거 있죠...ㅎㅎ
심장이 어찌나 쿵쾅대고 손떨리던지...ㅠㅠㅠㅠ
캐리어 짐 마지막 점검하고 다했다 싶었는데..
전에 오빠 신혼여행갈때 빌려줬던건데 그때
바퀴를 고장내서 온건지..ㅎㅎ 휠 상태 이상한걸 발견하고.....급하게 엄마 캐리어 꺼내서 짐 다시 쌌네요 ㅠ
큰 캐리어가 두 개 있어서 다행이지..망할뻔^^
지금 자기엔..또 금방 일어나야해서..못자고..심심해요..
오늘 저녁에 먹은 과메기 사진 하나 투척하고
총총 사라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