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 행사엔 못가서 이번에 맘먹고 갔는데 늦었나봐요... 11시 조금 넘었는데 끝났네요. 일찍 출발할걸 후회되더라고요.ㅠㅠ
종로에 사람이 많은거 같아서 다른 매장서 자몽 셔벗 마셨어요... 사이렌 오더로 했는데...
집에 오면서... 카페 글을 보니 10시 반쯤에 도착해서 받으셨다고 하니 일찍 못간게 아쉽더라고요.
집에 오니 설문조사 별이 도착한걸 알았어요. 계속 속상했는데... 이제야 위로가 되네요.ㅎㅎ
오늘 투썸에 가서 케이크 구입해서 엄마랑 같이 먹었어요. 엄마가 이 티라미수를 젤 좋아하셔요. 근데 몇개월 사이 가격이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