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밤에 3시간 4시간밖에 못자고 깨서는 낮잠자고..
뭔가 리듬이 엉망이지만 하루하루 소소하게 행복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3시30분에 깨서..
침대에서 뒹굴며 웹툰을 2시간 보다가
아침먹고 빨래 돌리고 곶감과 차를 준비했어요 ㅎㅎ
얼그레이 블랙퍼스트!
역시 아는 맛이지만 역시 맛있어요 우리가 아는 그 맛
곶감과 잘 어울리나요? ㅋㅋㅋ
시차땜에 한동안 힘드시겠어요 ㅎㅎ
제가 시차는 딱히 없는편인데..한국에서 백수생활중이다보니 리듬이 엉망된거같아요 ㅋㅋ 일만 쉬면 한국에서도 이렇게 외국처럼 밤낮이 바껴요 ㅋㅋㅋㅋㅋ
곶감이랑 은근 어울리네요 ㅋㅋ 단맛과
홍차의 깔끔한 맛 ㅋㅋ
기운내기..낮잠주무셔요~~
차도 좋지만 티팟 너무 예뻐요
맘같아선 티팟 모으고 모아 매일 다른 티팟에 먹고싶지만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