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에 핫하다는 황리단길에 가봤어요.
길거리에 아담한가게들이 많아서
구경하기 딱 좋겠지만
너무 추워서 바로 카페로 갔어요.
수플레팬케이크로 유명한 카페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좀 기다리다가 들어갔는데
만드는데 25분이 걸린다해서
먼저나온 커피마시면서 기다렸어요.
딸기랑 플레인주문했는데
뽀송 촉촉 정말맛있더라구요.
저는 말차라떼였나...? 근데 너무 달아서
반도 못마시고 계속 물만마시다왔다는....ㅜ
경주에 가게되신다면
추천! 추천!!!
엄청 맛나보여요~~
앗 경주 갔을때 알아볼걸 ㅠ 보기만해도 이미 맛있겠어용 ㅎㅎ
치즈폭포처럼 흘러내리는 모습.. 맛있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