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집 보리수 입니다~
올2월에 엄마가 시골에 세컨하우스를 구매하셨어요~
여짓 도시에만 살봐서.. 시골의 여름은.. 힘들어요~ ㅠㅠ
무슨 풀이 그렇게 빨리 자라는지.. 그것도 뽑아 줘야 하구요~
상추도 쑥쑥 자라서 먹어도 먹어도 계속 자라요..
한달째 상추를 먹고있어요~ ㅠㅠ
고기하고도 먹고, 그냥도 먹고..
처음 보리수도 수확했어요~
새콤 달콤하고 가끔 떫기도 하는데 맛있어요~
작은밭에 완두콩, 옥수수, 감자, 고추 별거별거 다 심었는데~
빨리 수확하고 싶어요~
옥수수 귀신이라.. ㅋㅋ 제일 기대하고 있어요~
심을땐 힘들었는데 수확할때 되니깐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