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이불 두 세트를 샀는데
처음엔 파랑과 핑크만 보고 파랑을 골라서 셋팅했다가
나중에보니 핑크 뒷면이 회색이네요!?
개인적으로 핑회 배색을 좋아해서 다시 셋팅 ㅎㅎ
좋아하는 향 칙칙 뿌려주고나니
침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방 분위기가 달라졌어용
빨리 잠자리에 눕게되네요 ㅎㅎ 포근포근
가습기도 다시 꺼내서 놓아주고~
이게 바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인가봅니당
아늑해보여요~~
안그래도 꿈 자주 꾸는 스타일인데 요즘 스트레스로 심하게 꿈에 시달려서 ㅠㅠ 오늘은 푹 잘수 있길..바라며 누웠네요 ㅎㅎ
새이불 좋지요? 포근포근~~
자고싶네요ㅎㅎ
기분 업업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