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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은 장호항!

2020.08.02 13:41 조회: 717 댓글: 12









저는 바닷가에 살고 싶은 30대입니다.
물속의 그 고요함이 너무 좋아요:)
벼르고 벼르던 장호항 도착.
너무너무 좋아요.
물고기는 떼를 지어놀고,
물속에 들어가지않아도 물고기가 보여요.
너어무 황홀🥰

꿀팁을 드리자면.
아침 일찍가셔서 경찰서앞에 주차하세요.
바로앞은 텐트못치니 우산이랑 돗자리필수.
구명조끼 필수!!  마스크없이 입장불가!!!
간단한 먹을거리챙겨서 노세요.
끝내줍니다.
저멀리 텐트칠수있는 곳도 있는데.
너무 멀어요...
아침에 치고 빠지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8시반에와서 1시에 나왔는데
헬이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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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은 배우지 않아도 할 수 있으니
장비만 구매하시면 되죠^^
마레스나 투사가 무난하고 좋더라구요ㅎ
프리다이빙은 저도 아직..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살짝 무서운^^;;

장호항은 스노쿨링이죠~~
장호항너무 좋아요~~♡♡
애기생기고 못갔는데
다음휴가엔 저도아이랑 같이 가려구요~

와 장호항 스노쿨링 그런데가 있군요.
저도 바닷가에 살아보고픈 30대인데 ㅎㅎ 물속은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ㅋ(반전)
캠핑은 즐겨해서 텐트 칠수 있다니
반갑네요. 헬인가요?? 사람 대박 많았나봐요

텐트는 저멀리 쳤더라구요ㅎㅎ
근처에는 못치게해요.
나이들면 남해에서 꽃키우면서 살고 싶어요^^
1시 넘으니까 차들도 오도가도 못하고 ㄷㄷ
깊은곳은 사람이 많아지니 시야가흐려져서 안보여요.
지형 특성상 바위가 많아서 수영하다 쉬기도
편하고~^^  물고기나 고둥, 삿갓조개가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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