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조리원에서 11시에 아기 목욕교육 해줬어요~
코로나 땜에 다른 프로그램은 다 취소됐거든요
내일 집에 가는데 ㅋ 목욕잘 할수있을지 걱정되긴하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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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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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목욕시키는거 보니까 혼자는 힘들겠더라구요 ㅎㅎ
아이들 목욕해주고 나면 힘들더라구요ㅠㅠ
혹시 귀에 물 들어갈까 걱정되고 목 다칠까봐 무섭기도 하고...
지금은 뭐..서로 아웅다웅 하며 먼저하겠다고 싸우기도 하며 목욕하네요ㅎㅎ
저도 첫애땐 무서웠는데 4키로 넘어 태어나서 수월했고 둘째는 그보단 작게태어나서ㅜ좀 무서웠네요 ㅎ파이팅 하셔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