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 오픈하는 커피빈 왔더니 손님이 저뿐입니다~
출국할때 공항에서 보고 무거워서 짐될까 못샀던 유리텀도 딱 하나 남아서 먼지 쌓여 뽀얀 녀석이지만 바로 구매하고 ㅋㅋ
여행용 파우치는 보라가 촌스럽단 정보를 입수한 후라
그레이만 구입했어여 쏘쏘~~ 쓸만합니다~
오늘 스벅에서 타올 재입고 되는 날이라 그런지 ....
이 곳이 주택가가 아니라 그런지......
커피빈은 넘나 한가하네요^^
(여기 직원분께서 먼지 뽀얀 녀석을 깨끗하게 씻어서 담아주셨네요 ㅋㅋ 기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