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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되는 여행이지만
몸은 피곤했나봐요
집에와서 꿀잠1시간 자고
애들 저녁해결하고
씻기고...애들도 피곤한지 골아떨어졌어요
신랑님도 피곤했는지 쿨쿨자네요
저혼자 얼음띄운 시원한 복숭아 아이스티한잔합니다
굿밤보내세요^^~~
내일은 비온다는데 우산 챙겨둬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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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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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진보자마자 피치아이스티인가? 했는데 딱이였네용~~^^ 오~ 내일 드뎌 비가 오는군요... 송도집에 옷을 엄청 얇은것만 가져왔는데 화요일 아침에 추울듯해요.. 걱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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