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었다는게 실감되는게
추석 다가오는게 너무 무섭네요..
분명.. 올해도..
결...혼 이야기가 나올테고...
이제 제차례라며...
엄청 들들 볶을텐데 걱정입니다ㅜㅜ
다들 어찌들 넘어가시는지요..
저희집이 유독.. 결혼 결혼 결혼.. 노래를 불러서..
저는 아직 결혼생각이 전~~혀 없거든요...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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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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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요 ㅜㅜ
그러고 싶은데... 한두명이 말하는게 아니라 엄청 신경쓰여요..
말하든지 말든지 듣고 넘겨요 요즘 세상이 어떤 때인데
ㅜㅜ 그쵸...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소개나 좀 시켜주고 그런 소리하라는 방법도 있더군요 ㅋㅋ
명절 스트레스는 결혼하면 차원이 달라지죠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회사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아주 차원이 다른 차원이라 하더라구요.. 으히
요즘은 본인에 행복을.위해서 사는세상인거죠
하고싶을때.하겠다고하고 넘기세요
하....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ㅜㅜ
ㅋㅋ저랑같은심정이시군요
전..그래서 명절때 약속잡아요
밖에나돌아다닌다는ㅜㅜ
전 비혼주의자라고 퍼트려놔서 이젠 안 건듭니다 ㅋㅋ
그니익 
아르테미유스 
그린비 
럭키걸 
얌얌 
Nyangs 
미사고
shjh923
민트가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