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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셀프미용

2018.10.19 00:17 조회: 1,220 댓글: 7

















이번에 처음으로 셀프미용 해봤어요
키우는 아이들중 요놈이 제일 털쟁이라서...ㅠㅠ
배 시원하게 밀어줬어요...
전쟁이었지만...
밀은 털로 헤어볼 만들어주니
지꺼라고 잘 갖고 노네요
훤히 들어난 뱃짤 너무 귀엽지 않나용~^^
만지면 엄청 부드러워요 ㅋ
이제 .. 1년정도 된 아인데..
아재뱃짤이에요 ㅋ

유기묘였는데.. 제 막내아들 삼은지
5개월되었네요 ^^
이나라 사람들은...
품종있는 아이들 이렇게 키우다 ..
버립니다 ..... ㅡㅡ
전 그런아이들 불쌍해서 거둬다가..
수술시키고 제 냥이로 키워용 ^^
우리 둥이 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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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좋아요 2
댓글목록

첨하신거 치고는 너무~~ 잘하셨는데요



품종 상관없이 버리는건 어느나라나 똑같나봐요ㅠ 왜 장난감 취급하는지 모르겠네요 ㅠ
그래도 이제 꽃길만 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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