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 왔어요 > 자유게시판

2020.07.18 13:35 조회: 727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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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한번씩 오는데 편안한 평상 자리를 찾아 새벽같이 출발해서 여기저기 돌아보고 ..(냇가 평상이 다 사라져서..ㅠㅠ)
그래도 맘에 드는 곳이 자리 잡았어요
음식도 맛있고 계곡물 소리도 좋고
집에서 바리바리 싸들고온 커피 맛도 좋고
누워서 책 보는 맛도 좋아요 ㅋ

댓글목록

예쁜거 다 들고 가셨네요:)

네 계곡이나 피크닉 갈때 우리 스벅 아이템 다 들고 가죠! ㅋㅋㅋ

부럽네요~

와우 부러워요~~~

ㅋㅋㅋ계곡에서의 닭도리탕 캬

맛도 좋았네요 아침 점심 다 해결 하고도 남아서 사장님이 포장해 주셨어요 ㅎㅎㅎ

계곡 좋으네요. 경기도 평상 다 치우게 했다는 그곳인가요? 근데 평상이 있으면 자리값 받고 그랬었죠??

음식값이 비싼데 그러려니 해요
네네 서울이고 경기도고 이젠 물가에 평상은 안된다고 하네요 환경을 생각하니 어쩔 수 없죠 하지만 많이 아쉬웠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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