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있으면 이사입니다~ ㅎㅎ
새아파트 입주이다 보니 확인할것도 많고 살것도 많고 왜이리 힘든지.. ㅎ
이사때문에 정신 없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집 이사올때 신랑의 고집으로 이케아…
조립하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
얼마전에 시어머니께서 신랑에게 전화해
'니 고집 부리지 말고 며느리 사고 싶다는거 사줘~ 이케아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며느리가 원하는거, 사고 싶다는거 사줘라~'
하셨어요.. ㅋㅋ
제가 뭐 사고 싶다고 하면 거짓말 안하고 신랑이 인터넷, 유투브 보면서 공부하고 결과는 안된다 뭐가 안좋다 하거든요.. ㅎ
저는 그 비슷한걸 사주는거에 그냥 저냥 써요.. ㅋ
사실 여자는 기능보다 이쁜거 사고 싶자나요~
저희 남편은 기능 우선.. ㅎㅎ
이번엔 거의 사고 싶은걸 샀어요~
그래서 행복해요~ ㅎㅎ
이사가서 좋은 일만 가득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