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벵 안해도 가끔 먹을거 같았는데.
오늘 코코넛 대실망..ㅠㅡㅠ
원래 받자마자 무지막지하게 섞어서 텀블러에 부어서 먹거든요.
엄청 섞었는데도 텀블러에 부어놓고 보니 일회용컵 바닥에 떡처럼 뭉쳐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커피를 조금 부어서 잘 으깨고 섞어서 텀블러에 넣어서 먹는데
버터 덩어리마냥 마실때마다 덜녹은 코코넛 덩어리가 느끼하고 기분나쁘게 딸려올려오더라는.ㅠㅡㅠ
어으.. 속이 니글..............................................
기분좋게 쭉 빨았다가 으에.
한동안 못먹을거가타요ㅠㅡㅠ
덧. 집콕으로 주말에 1도 안갔네요.ㅋㅋㅋㅋㅋ
갱장한 4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