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마시지 말고 다 팔고 프리퀀시 다 모아서 펜세트 2가지만
얻어볼까 싶기도 하고 흠.. 4년차가 되니 좀 그렇네요
다이어리 뭔가 bogo쿠폰때매 얻는 거 같은 느낌이고
쓰지도 않고 매일 마시러 가는 것과 비용 이런 거 따져 보니..
푼돈 다 모을까 싶고 ㅠㅠ
17000원의 계륵입니다 별쿠가 엄청 쌓여서..
다른 카페 쿠폰도 써야겠고
오늘 아침은 샘플링 2개를 주네요
그쵸.. 별쿠나 .. 텀쿠도 많은데..
이벤트때문에 달리긴 뭐하고
안하자니.. 아쉽기도하고 ..
그래도 프리퀀시 적립된게 좀 있으시면
팬 받아오시길 살포시 추천해드립니다 ^^
커피를 돈 주고 마시면서 프리퀀시 모으냐
커피 안 마시고 돈 벌면서 프리퀀시 모으냐 이 차이 고민입니다 ㅎㅎ
저도 지금 별쿠 쌓여서 고민이에요ㅋㅋㅋㅋ
다 팔아버릴까 싶기도 하네요 백수 때는 주구장창 카페 가려고 모은 건데...
저도 프리퀀시 완성까진 아직 멀고.... 별쿠폰은 좀 남아있고... 펜은 받고 싶고.. 지갑은 가볍고...ㅋ 고민되네요.ㅎㅎ
어쩌면 좋을까요... 커피 마시기 버겁기도 아니기도 ㅋㅋㅋㅋ
프리퀀시 때마다 드는생각이죠 ^^
3년이 지나고 나니 올해는 좀 그렇네요
다들 한번씩 하는 고민들이죠.
기냥 편히 생각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