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원한 카라멜마키아또 > 스타벅스

간만에 시원한 카라멜마키아또

2020.07.06 21:56 조회: 697 댓글: 10

아들 2호님께서 새벽5시반에 기상해서 한시간반동안 엄청난 꼬라지를 부리며 겨우 잠들고 아들 1호님은 8시도 안 돼서 기상... 아침부터 멘탈 털리고 영혼 가출했네요.
점심 먹고 신랑이 커피나 한잔 마시러 가자고 해서 드라이브겸 dt 갔는데요. 2호님 카시트에서도 목 들고 가만히 있질않아서 부랴 부랴 집에 왔다는요ㅜ

매번 휘핑 올라간 화초모프랖 아니면 더에칩프랖 마시다가 간만에 (디)아이스카라멜마키아또 마시니 맛나더라구요
마지막 얼음까지 아그작 아그작 씹어 먹으니 속까지 시원해지는 맛

요래 맨날 달달이만 마셔서 뱃살이 안 빠지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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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도 뱃살은 전혀 빠지질 않네요ㅠㅠㅠ

아직도 임산부인줄 알 것 같은 몸매ㅜ 몸무게 5키로 남았는데 빠질 생각을 안 하네요. ㅜㅠ

애기가 잘생각이없네요^^;;
살은 저절로 빠질거예요.
걱정마세요 ^^

첫째땐 출산하고 한달도 안 돼서 다 빠졌는데 둘째는 다르네요ㅜ 짐 몸무게도 원상복귀 안 되고 뱃살 허벅지 엉덩이... 이렇게 아줌마가 되어가나봐요ㅜ

에구구...
아이들 돌보느라 고생하셨어요ㅠ

신랑 있는데도 이러는데... 다음주부터 혼자 둘 키어할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뱃살은 엄마의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

ㅠ ㅠ 엄마의 사랑이... 넘 과합니다ㅋ

엇 아기가 오늘은 안자는 사진! 왜케 일찍 일어났더용 푹자야지 베이비

ㅎㅎㅎ 요즘 카시트 타면 몸부림을 치네요;; 힘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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