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2호님께서 새벽5시반에 기상해서 한시간반동안 엄청난 꼬라지를 부리며 겨우 잠들고 아들 1호님은 8시도 안 돼서 기상... 아침부터 멘탈 털리고 영혼 가출했네요.
점심 먹고 신랑이 커피나 한잔 마시러 가자고 해서 드라이브겸 dt 갔는데요. 2호님 카시트에서도 목 들고 가만히 있질않아서 부랴 부랴 집에 왔다는요ㅜ
매번 휘핑 올라간 화초모프랖 아니면 더에칩프랖 마시다가 간만에 (디)아이스카라멜마키아또 마시니 맛나더라구요
마지막 얼음까지 아그작 아그작 씹어 먹으니 속까지 시원해지는 맛
요래 맨날 달달이만 마셔서 뱃살이 안 빠지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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