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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동네 스벅 왔는데 웬일인지 오늘 스벅에 사람이 적네요. 부산은 날씨 좀 풀려서 다들 해수욕 바캉스라도 가신것 같군욥 어제 센텀 광안리 지하철에 여행객분들 엄청 많았어요.
항상 앉는 자리 비어있어서 바로 킵하고 19주년 카드도 많이 남아있어서 충전도 하고 책 좀 읽다 들어가야겠어요~
내일부터 다시 더워질까 무섭네요 ㅜㅜ
또 더워지면 안되는데 !! ㅜㅜ
덥네요ㅠ동네카페있쓰믄거기서하루종일있고픔 ㅠ
한동안 스벅에 사람 너무 많아서 피해다녔는데 오늘은 다행히 사람이 적었어요 ㅎㅎ. 후덥지근한 날 노체인점 조용한 동네 카페 알아두고 하루 종일 있고싶네요~
오늘 엄청 더워서 하루종일 에어컨 틀었는데.. 아랫지방들 사시나봐요 ㅠ
바깥 공기가 뚜껑 닫은 해물찜탕 같았는데 비 오고 나서부터는 그럭저럭 숨 쉴 정도인 것 같아요. 잠깐 외출해도 따가운 햇빛 땜에 피부가 따끔하더라구욥ㅜㅠ 무더위 빨리 꺾였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