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나들이~ > 자유게시판

2019.08.17 22:56 조회: 97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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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친구랑 친구 딸이 만나러 온다고 해서 부암동 카페 갔어요
가끔 가던 평창동 카페가 흔적도 없이 영업종료 해서 깜놀하고 부암동으로...
별로 밥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정식으로 주문해서 배불리 먹고 왔네요~*^^*

댓글목록

우왕 고급져보여용

저건 비주얼은 꼭 한강진역 라페름의 쿠스쿠스치킨 스테이크 같이 생겼는데 맛은 없고 쿠스쿠스인지 죽인지 암튼 그 아래껀 맛있었어요~
수비드 치킨인지 튀긴 통닭인지 모름 ㅎㅎㅎ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분위기도 좋와보이고~^^

네 생각보다 맛은 별로였지만요 ㅋㅋㅋㅋㅋ

우와 비주얼 엄청나요 ㅋㅋㅋ 맛이 별로라니 ㅠㅠ저런 비주얼에 맛이별로인게 더신기 ㅠㅠㅠ아쉽..

저도 좀 아쉬웠는데 배고프지 않아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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