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사회의가 있는 날이지만 일정이 미뤄져서..
덕분에 병원을 다녀왔네요 ㅠㅠ
그동안 병원 갈 시간도 없이 바빠서 못가다가
병을 키워가고 있었는데..
인후염에다가 성대에 굳은살이 생겼다고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냐고 물으시는데 ㅠㅠ엉엉..
말을 안해야 낫는다고....그럼 저는 어쩌죠 ㅋㅋㅋ
밤마다 기침하느라 잠 설치고 일어나면 쉰목소리ㅠ
아침마다 홍삼 마시면 뭐하나 살도 쭉쭉 빠지고..
오랜만에 저녁먹을 시간도 생겼네요 ㅠㅠ
비오는날에 딱이네요~
그나저나 목상태가 심각하네요...ㅠㅠ
밤에는 정말 심하더라구요 ㅠㅠ그래도 이제라도 병원다녀와서..주하도 맞고 약먹으니 덜해졌어요ㅠㅎㅎ 약빨 짱
먹고파여ㅠ
허겁지겁 먹었는지..맛을 음미하지 못한거같아요 ㅋㅋㅋ
이번달까지만 고생하면 된다 생각하고 버티고있어요ㅠㅠ
비오는 날엔 부침개죠!
얼른 나아야할텐데ㅠㅠ
먹는 즐거움이 사라졌어요 ㅋㅋㅋ그저.. 살기위해 먹을뿐
에고 목관리 잘 하세요!!!!
엄마 조를고졸라서 건강원에 배도라지즙 맞춰놨어요 ㅋㅋㅋ
진짜 말하지 말라고 하면 안해야 하는데 그럴 수없는 직업이시네요 ㅜㅜ 저도 그러다 목 한번 크게 아팠어요 ㅠㅠ
친구가 성대에 혹이생겨서 병가낸 자리 대체중인건데 제 목도 나가게 생겼네요 ㅋㅋㅋ ㅠ
ㅋㅋㅋㅋ전 3장먹고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