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팔당 근처로 드라이브 갔다가 반년만에 외식하고 들어왔네요. 자연송이왕갈비탕+솥밥 먹고 옆에 유명한 빵집에서 빵만 포장해와서 먹었어요. 빵집은 신랑이 가서 사왔는데 사람이 어마 어마 하다고...;;
빵까지 흡입하고 물안개공원 가서 가볍게 산책하고 집에 왔네요. 비온 뒤라 공기도 맑고 하늘도 구름도 넘 예뻤어요.
두 아들녀석땜에 힘들긴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힐링하고 왔네요 ^^*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마스크 벗고 맘껏 돌아다닐 수 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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