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3시쯤..
집정리하다가 문득 창밖에 내다봤는데...
눈내리더라구요 ~^^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창문열었는데 아이들 신나서 눈 놀이하네요
아이들.. 저러고 놀아야하는데... ㅠㅠ
생각도 잠시 구급차가 소리없이 지나갑니다..
그러고 몇시간 뒤...
집근처 확진자 알람문자 오네요...
그냥 좀비세상 같아요 ㅠㅠ
평범하게 보내던 과거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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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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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세상이죠
그쵸 ㅠㅠ
진짜 요즘은 많이 위험한 세상이에요
늘 불안에 떨며 사네요
장난아니죠ㅠ
진짜 이젠 정말정말 조심해야해요
눈앞에 와있는거같아요 ㅠㅠ
구급차 지나가고 확진알람오는거 너무 소름돋는거 같은데..ㅠㅠ
몸조심하세요..
구급차 지나가고 몇시간뒤 알람오는데
정말 소름이였어요 ㅠㅠ
랑님도 몸조심하세요 ㅠㅠ
정말이지.... 그만 좀ㅜㅠ
저도 문뜩 올 일년은 뭐했는지 생각을하니 잠도안오고 코로나로 모든분들이 힘들고 나라가 망조가 되어가는것같아요 ..
그래도 힘내자구요!!!
사과꽃향기 
동골동골 
유봉
명도잔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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