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간식 > 자유게시판

2020.12.15 17:07 조회: 566 댓글: 8

고구마 에프에 돌려서 간식으로 먹었어요.

배도라지즙이랑 구운고구마랑 해서 주니 맛있다고 잘먹네요~

요즘 집에만 있으니 에너지 방출을 못해서 그런가... 식욕이 없으신 아드님때문에 밥 먹을 때마다 몸에서 사리가 나올 것 같아요ㅜ

밥만 잘먹어도 육아의 절반은 쉬운 것 같은...

휴...🤦🏻‍♀️

코로나가 빨리 잠 잠 해져서 얼집 보내고싶네요🤪

댓글목록

고생이 많으세요ㅜㅠㅠ

코로나로 다들 힘들 시기죠ㅜ

맛있어보입니다~~

네~ 겉바속촉 맛있어요ㅎ

육아란 너무힘들어요ㅠ

진짜 육아는 힘들어요.ㅠ 하나랑 둘은 또 천지차이네요🤪

애들이 밥 잘 안먹을때 너무 힘들 것 같아요ㅜㅜ
기운내셔요. 빨리 얼집 갈날을 기다리며...

네~ 그래서 오늘 아침은 빵입니다ㅋㅋㅋ
에효~ 근데 코로나가 오늘 천명을 또 넘었네요ㅜ끝이 안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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