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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막둥이를 소개합니당

2018.05.18 23:17 조회: 1,395 댓글: 12

3주전쯤...
아침에.. 상전들 밥주다가..
요녀석한테 간택당했거든용...
이나라 사람들이 워낙 고양이 좋아해서..
아깽이때는 키우다가 조금 커서..
캣초딩 되면 버려요...
본의 아니게 냥줍했다가..
열흘전에 누가 또 집어갔더라구요..
그러더니... 감당이 안되는지...
다시 버렸네요 ㅡㅡ 짜증
말레이것들 확마!
다시는 상처받지 않게 거둡니다...
열받어서 집안에서 키워요..
밤에는 케이지에서 재우고요...
귀국전에...
수술시키고 방생해서 키워야겠어요 ^^
이렇게 아홉마리째 냥이를 입양합니다
우리 둥이 이쁘죠? ^^

짧은주소 : https://todaycoffee.kr/vf2OY copy

	지니

댓글목록

복받으실꺼에요~

아닙니당 ㅠㅠ 안좋은일 생기기전에 저에게 와줘서 더 감사합니다 ^^

우왕~~ 냥이 넘 귀요미네요~~

그쵸~~? 정말 귀엽게 생겼죠? 커도 한미모할거같아요 ^^

감동.쓰나미네용
대단해요 냥이 넘기엽네용

쪼꼬미 오랜만에 봐서 정말 너무 이뻐요 ~~

저도 고양이 너무 좋아해요~동네 지날때 고양이 보면 눈깜빡거리고 인사하면 같이 눈깜빡거리며 인사해주는 고양이들.고양이들이 인사해주면 그렇게 행복하더라구여 ㅎㅎ

경계심 있으면 아이키스 안해주는데 순보기님 좋게봣나봐요 ^^ 맞아요 아이들이 눈 깜빡여주면 너무 좋아요 ^^

냥냥이 ㅎ

캣유딩이라.. 정신이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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