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오랫만에 외식하자며 데리러 오랍니다
네네. 기꺼이 모시러 가얍죠 ㅜㅜ
도착할때즈음 카톡으로 사진이 한장 날라오네요
젠장. 좌회전할때 불안해보인다며 제대로 하라네요
사무실 베란다에서 지나가는 제 차를 봤답니다
헐. 스토커냐? 카톡으로까지 잔소리를 ㅜㅜ
지금 커피숍에 앉아 조신하게 신랑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 피곤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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