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10 분 정도 지났을거 같은데 스뎅텀블러외에 전부 초토화 됐네요. 그 뒤 사람들은 제대로 사셨으려나.
피규어 컵 외에 수량제한 없다고 해도 대놓고 이렇게 싹쓸이 하는건 조치가 필요할것 같은데... 그 아저씨 뒤에 줄 서신 분들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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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리구매 알바가 있더라구요
리셀러분이신듯요
스타벅스 처음 온것처럼 아무것도 모르더라구여.리셀러는 아닌것 같았어요. 모든제품 수량제한 물어보고 캣하트 콜드컵들고 14개달라고 할때 헉 했네요
어? 저 원래 거기로 다니다가 오늘은 신림으로 왔는데 여기도 그런분 계셨어요~ 나이드신 분인데 폰으로 사진보면서 엄청 담아대시더라구요...
맞아요. 폰으로 사진 보면서 직원에게 이거 뭐냐 이것저것 물어보고.. 50대 이상인데 베게에 눌린 떡진머리에 잠바입고 마트바구니 들고와서 다 쓸어담는데... 전 처음보는 장면이라 되게 의아했어요. 그 사람들 담엔 안봤으면 좋겠는데 ㅠㅠ
중나에도 있던데요,...
진짜 뒤에 줄서신분들은 뭔죄.....ㅜㅜ
맞아요. 전 그 아저씨 두번째 앞이어서 다행이었는데 그아저씨 뒤에 줄 서신 분들 완전 멘붕이었을거예요. 마트바구니가 꽉 차서 들지도 못하더라구여. 놀라서 진열장 보니 텅텅.그나저나 벚꽃땐 그 아저씨 안마주치고 싶은데 걱정이네요
헐 그런일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