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 오타난 MD를 아무런 말도 없이 판매를 한다는게 이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죠
거기다 처음 출시했다가 오타 때문에 회수됐고 그 오타를 스티커를 이용해서 가려서 다시 출시 했다는건 어디 돌잔치 선물용 텀블러도 아니고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3줄 요약)
1. 7월경 18주년 기념 MD가 오타로 인해서 회수됨
2. 오타를 스티커로 가려서 재출시함
3. 또다른 오타가 발견됐지만 무시하고 정상 판매중
이런 상황에서 스벅코에서 그 어떤 말도 없음
이게 무슨 X같은 상황입니까?
위와 같은 상황이 해외 스타벅스에서도 가능할법한 상황일까요?
거기다 오타난거 재작업 한다고 MD들이 스크래치며 얼룩이 생겼는데 이것도 다 무시되고 정상적으로 판매하겠다는건 고객을 호구로 보는 행동입니다.
이거 집단 대응을 해야하는 상황인거죠
불매 운동이라도 벌여서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야합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퍼온겁니다.
18년 MD 오타 1차
Starbuucks : u가 2개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걸 아래와 같이 스티커로 처리했네요
이거 자세히 보면 처음에 있떤 S자가 보입니다.
그리고 더 엽기적인건 오타가 하나더 있다는거죠
nicnames : k가 빠진 닉네임 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