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친구가 일본간다며 필요한거 있음 사다주겠다고..
ㅋㅋ 일본 여름2차 md찾아봤더니 별로 제스탈이 아니라 ㅠㅠ 혹시 1차 md 남은거 있음 사다달라 했는데~
스벅을 5군데 돌아다녀도 없더래요.. 미안하게시리..
오늘 귀국하는 날이라 마지막으로 들른 공항스벅에서 보내준 md장 사진보고 보온병 셀렉 했네요..ㅎㅎ
참 센스있게 사진보내줄때 사이렌언니 얼굴 딱 가려주시고 ㅋㅋㅋㅋ
마지막까지 로고랑 레터링 중에서 고민했는데 로고가 용량이 좀 더 커서 이걸로 결정했어요
보온병은 처음이라.. ㅎㅎ 두근거리네용
텀블러케이스도 사오라고 할까.. 고민했는데...
남친도 아니고 남친의 친구에게 넘 민폐일까 싶어서..
우리나라보다 쪼꼼 더 싼 말차비아만 사오라고 했어요ㅋㅋ전 아직 말차비아 안샀거든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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