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크리스마스라고 하지만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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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확진자속출하는 소리가....

다른 기사에도 집콕하랬더니 백화점, 아울렛에 차가 막힐 정도로 많다고 하네요ㅠ

무섭네요ㅡㅡ.'.

큰일이예요ㅠ

전 네이버 블로그 읽다가 소름끼쳤잖아요
사람들 없어서 너무 좋았다는둥 ㅡㅡ
신나서 사진찍은사람들이며
나이 지긋히 드신분이 개념없더라구요

그러니까요ㅠ 애기들두 데리구 가신 분들도 있던데
꼭 이런 시국에 갔어야했나싶어요ㅜ

헉....할말이 없네여......

이러면서 확진자 어디서 나왔냐는둥 하겠죠ㅠ

이렇게 놀고 다음날 코로나 검사하러 갈꺼 같은데... 정말 검사 받을 사람들이 많아서 못 받는 경우가 많을거 같아요. 동생도 일하는 건물에서 확진자 나와서 검사 받으러 하루를 아침 부터 영하10도에서 길거리에서 보냈답니다. 사람 많아서 앞에서 끝나고 다른 곳에 가면 그곳도 앞에서 끝났다고 해서 겨우 오후에 받았는데...
정말 보건소에 일하는 분들도 힘들거 같아요.

그니까요ㅠ 본인들이 제대로 지킬 건 지키면서 있으면
의료진분들도 덜힘들텐데ㅜ
너무 본인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의료진분들은 1년째 고생하시는데ㅠ

진짜 할말이 없네요.
꼭 코로나 유증상으로 걸리면 좋겠네요.
아닌가 ㅜ 저런애들 땜에 치료받아야할
사람들이 못받을 수도 있으니...하
정말 뇌는 장식인지

저는 입원예정 이라서 코로나 검사 받고왔어요...
간호사분이 힘들어 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ㅠ
꼭 이럴때 다녀오셔야 했는지...
우리아이는 유치원도 제대로 다녀보지도 못하고 졸업하고 초등학교 입학예정 인데...너무 속상하네요ㅠㅠ

미쳐요 정말. 동해기차표 매진은 실화냐구요..
다들 왜이렇게 자기들 생각만하죠.
다같이 조심해야 이시국이 끝나는데
확진자 천명이 넘는거 말이 되냐구요ㅜㅜ

코로나 병동 간호사 호소문 사과꽃향기 20.12.25 432 1		14 댓글
다들메리크리스마수입니당ㅎ 키티 20.12.25 366 0		5 댓글
아무리 크리스마스라고 하지만 동골동골 20.12.25 409 0		13 댓글
맛소금팝콘 레니 20.12.25 520 0		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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