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이상한사람이 있네요
물건 8개 구매한다고 187000원치 고르시고 퇴근후 오겠다하여 알겠다하고 언제쯤 오시냐 물으니 나중 답장 준대서 기다리는중에 7시40분에 오신다하여 알겠다고 도착5분전 톡주시면 나가겠다했는데 알겠다하시더니
저녁 먹는중에 갑자기 7.30에 온다네요. 시간변경시에는 양해를 구하고 가능하냐 먼저 묻는게 예의 아닌가요?
답정너로 7.30에 온다하셔서 뭐라할까하다 그냥 참고 알겠다했어요.
보통 저는 만나는약속 잡으면 몇분 일찍 도착합니다
오늘도 약속시간보다 먼저 도착했는데 제가 도착하여 폰꺼내서 글 치니 바로 답 동시에 왔는데 약속장소외 다른데 가계신다하여 오는길에단속차도 없었고 서있던차도 없었기때문에 잠깐 바로 보고 헤어지니 괜찮다 했는데 계속 제가 보낸 글은 바로바로 읽으면서 답장도 안하고 읽씹하시길래 계속 무겁게 물건 들고 있다가 그럼 거기 제가가야하느냐 라고 물었는데 그것도 몇분간 읽씹.
채팅보내고 계속 바로앞이 차지나다니는 도롯가여서 지나다니는차들 사람들 계속 봤는데 2~30여분간 단 한번도 단속차가 지나가거나 근처에 오는 차 단1도 없었습니다ㅋ
근데 한참뒤 또 단속차가 2번이나 지나간다고 안산다며 자기할말만하고 잠수타네요ㅋㅋ
죄송합니다 한마디만 딱 하고 잠수타고 읽씹 하시고 거래파기하면 다 인가요ㅋ
애초부터 만나기로한 위치가 어딘지 아시는분이고 오지도 않아놓고 온 척하고 시간간격두고 단속차가 왔니 어쩌니하고 안산다고 간다며 잠수타시는분인듯하네요.
사람 놀려먹으려고 사러오는척 한거죠
자기가 계속 기다리는장소 걸어서 1분정도로 가기때문에
계속 만나기로한 장소에 오기 힘들어하여 갈테니 기다리시라하고 갔더니 아~~~~무도 없고요
차도 단1도 없었어요ㅋㅋ 그리고 여기오기직전까지 제가 톡 보내면 바로바로 1사라지고 읽더니 여기 도착후 톡 보내니 지금까지 1 사라지지도 않고 안읽은척하고 잠수타네요. 밖에서 봤을테죠^^
양심 무엇이죠ㅋㅋ
30여분간 무겁게 물건 계속 들고 기다리면서 모기물리고 땀흘리고 팔에 자국 두개 길고 빨갛게 물들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