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가게가 문을 닫았네요 ㅜㅜ
그래서 커피 한잔했음 딱 좋겠다했더니 신랑이 스벅 드라이브 쓰루 가보자며~~ ㅎㅎ
오홍오홍~~ 첨 가는거라 두근두근했네요~
하지만. 주문을 못하시는 우리 서방님~~ ㅜㅜ
제가 목청껏 외쳤네요~~
바닐라크림 콜드부르 라떼 아이스와 돌체라떼 아이스 주세요~~~ 허억허억~
오늘따라 제품이름도 왤케 긴지~
아깝지만 사이즈업이니 엑스트라 추가니 다 생략했네요
말이 길어질 것 같아서. ㅜㅜ
담엔 신랑보고 메뉴를 좀 외우라고 해야겠네요.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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