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 저녁부터 투명투고텀이 아른아른..
오늘 가보니 두개가 떡하니 있네요~ ㅋ
언능 하나 사고 커피도 사고~ 마트 들렸다 집에 왔어요..
집에 와서보니 다회용 백이 없네요.. ㅡㅡ;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매장에서 전화 왔네요..
전달과정에서 깜박 했다고.. 다음 방문때 주겠다고..
알았다고 하고 전화 끊었는데.. 제가 살짝 진상짓 한 느낌이 들었어요..
전화에 화내거나 짜증내거나 그런게 아니라.. 안받아도 되는데 괜히 전화한 느낌? ㅎㅎ
저 진상짓 한거 아니겠죠? ^^;;;;
소심한 사람이라 걱정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