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가 너무 비싸다며 안 사준다는 거ㅋㅋㅋ 커피쿠폰 한개 주고 사달라고 졸랐더니 퍼니쳐세트까지 사줬어요🙊
넌 나이를 어디로 먹은 거냐며~ 요번이 마지막이라며ㅋ
잔소리 쪼매 듣긴했지만요ㅋ
언니는 지방에 사는데 두개나 샀더니 팥님께서 놀라시며 직접 모으시는 거냐고 했다네요🤣🤣🤣
주니는 신랑이 살올지...모르겠네요🤔
원래 계획은 서퍼랑 한두개 모으고 끝낼려고 했는데 왜 볼때마다 다 갖고싶고 난리인건지ㅋ 나머지는 어케 모아야할지 모르겠네요ㅋ 코로나만 아니면 내가 가서 다 사면 끝나는데
신랑한테 부탁해야하니... 다 못 살 것 같아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