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한테 프리퀀시 보내서 대신 받아준게 4개인데
제가 6개 했나봐요. 9개 인줄알았는데 10개네요.
복잡한 마음이기는 한데..
받자마자 전부 소독제 뿌려서 펼쳐뒀기 때문에
굳이 음료권이나 새굿즈로 바꿀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20대때부터 꽤 오랜시간 충성고객이었기에
씁쓸한 마음은 들지만 반성하고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게 되네요.
스벅 못 잃어요..헝..
저도 오랜기간 좋아한 브랜드여서 그런지 아예 안가긴 어려울거같아요ㅠㅠ 이번에 캐리백 두개 받았는데 받자마자 베란다에 널어두구 그래서 그냥 소장하려구요..
참 여러모로 속상하고 그래요ㅜ
저도 아직 음료3으로 안바꾸고 다시 상자에 넣어뒀는데ㅜㅜ 10개면 엄청나셨네요 올여름도! 그동안 굿즈들 때문에 충성도가 더해진 스벅인데. 별사건이 다 있어서.. 좀 더 신중하게 프로모션 해줬으면 좋겠어욤😭😭
매일 한두잔씩 마시는 편이라 금방 그렇게 됐죠 뭐..
플모기간에는 쏘기도 많이하고^^;
마음이 좋지 않은데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겠죠.
회사 입장에서도 엄청난 타격을 입었을 테니까요.
RAng8479 
MORI 
아이보리 
유봉
행복한후니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