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도 어김없이 스벅DT 들려서 커피 한잔씩 사서 마시고
아들램 가을 옷 사러 잠깐 아울렛 다녀왔어요.
코로나때문인지 세일 많이 해서 아들 바람막이, 티3개, 바지2개, 신발 완전 득템!! 신랑이 저도 티랑 바람막이 사줬어요ㅋ
두찌가 어려서 저랑 애기는 차에서 기다리고 신랑이 가서 영통으로 옷 골라서 사왔어요.
코로나때문에 저렴하게 득템은 했지만 이런 소소한 일상까지도 제대로 즐길 수 없다는 게 참 안타까워요ㅠ
ㅠㅠ코로나때문에 아쉬워요
아기 발!!발! >~< 뽀숑하다
영통으로 옷도 고르고 멋진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