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자판에 놓고 판매하시는?
그런 미니책방지나다가..
구매목록 리스트에 있던
책들이 있길래
데려왔어요..
나는 나로 살기로했다!
너무 재미있네요 ^^
스벅에 텀쿠도 사용할겸..
읽으러 갔는데..
가기전까진 프랖 먹어야지 하고선
가서는 라떼 시키네요...
라떼 한입 마시곤 맞다 프랖 이럽니다.. ㅠㅠ
정신이 우주에 가있나봐요 ㅠㅠ
1시쯤가면 좀 조용해서
책읽기도 좋고 그랬는데..
오늘은 남자분들끼리 오신 테이블이
엄청 많고 옆테이블분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조용한곳으로 자리를 3번이나 옮겼는데도
오늘 진짜 무슨날인지
가는곳마다 옆테이블에 바로 앉으셔서
시끌시끌합니당~ ㅋㅋㅋ
독서실 온것도 아닌데 불평하지 말자하면서
집에왔어요 ~
그래도
새책보면 신나는 나님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