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시간 30분 걸려서..
대구 왔어요...
체크인하면서 살짝 리저브 봤는데..
시장바닥이더라구요... ㅠㅠ
짐풀고 내려가보려다가...
시계보니 11시라서..
걍 기절하고...
내일까지 시간이 없을거같아서..
후다닥 내려와서..리저브 탐방했어요..
사람도 없고 엄청 조용하고 좋네요 ㅠㅠㅋ
갖고싶던.. 트로이는 당연히 없구요...
안모으려고 노력중인 콜드컵은 많네요..
상태가 다 많이 슬퍼요 ㅠㅠ
머그도 갖고싶고 키체인도 갖고싶은데..
2만원이네요... ㅎ
우산도 없네요..
별거없는...
리저브 탐방이였습니당...
전.... 과연 샀을까요? ㅠㅠ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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