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가면서 새로산 보온병을 구입한 당일 바로 사용했지요.
혹시 상처라도 날까봐 인터넷으로 구입한 저렴한 커버도 씌웠어요.
오후 4시경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를 사고 얼음을 가득 채워달라고 했어요. 전 연하게 마시는걸 좋아해서 그리했지요.
용량이 750mm나 되니까요.
중간에 생수한병을 부었구요.
지금 시간 새벽 3시 20분. 얼음이 보온병의 절반정도 아직도 남아있어요.
버리지않고 일부러 놔둬 보려구요.
자고 일어나도 얼음이 남아있으면 그걸로도 충분할것같구요.
얼음이 녹는다해도 차가운 물이 있을것 같네요.
보냉 능력 확인했어요. 맘놓고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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