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몇년 안됐는데 리뉴얼하더니 좀 바뀌었네요. 장식장이 높았는데 낮아지니 어색했어요.
음료 주문하고 새상품 구경만하고 왔어요.ㅎㅎ 설문참여도 했어요.
전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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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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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장식장이 더 좋은것 같아요 고객의 눈높이??? ㅋㅋㅋ
낮아서 위에서 꺼내지 않아 좋았지만 자리가 적어져서 좀 아쉬웠어요.
뭔가 리저브느낌
리저브 매장은 아닌데 리뉴얼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제가 가는 매장도 진열장에서 낮은 테이블로 바뀌었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어색했는데 오히려 낮아지니 좋더라구요 ^^ 높으면 손이 안닿을때도 있어서요 ㅠㅠ
저도 높지 않아서 좋었어요.
근데 엠디가 너무 정신없게 진열되어 있는거 아닌가용???전~ 한눈에 보기에는 전이 더 좋은거 같은 느낌이에요
맞아요. 저도 그 생각도 들었어요. 자리가 좁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저 사는 곳 매장도 일반 매장인데 몇 달전에 테이블 전부 (2군데 테이블 빼고) 딱딱한 나무 의자로 바뀌고
진열장도 딱 저 사진처럼 바뀌었는데ㅠ 너무 불편해요ㅠ
안전 문제 때문에 바뀐건가 싶긴 한데 저 장식장이 4면 다 진열 가능 하잖아요??
그렇게 2개가 8면 진열 되어 있고 나머지도 비슷한 높이로 총 3군데 나뉘어 진열 되어 있으니까
항상 1등으로 줄 서는데도 뒤에 사람들이 달려가서 먼저 다 골라 가더라구요ㅠ
벽쪽에 붙여서 일렬로 진열 해 놓는게 제일 안전하고 예쁜 것 같아요ㅠ
벽에 진열된곳이 점점 사라지고 중앙에 낮게 위치해 있더라고요. 진열이 좀 정신없고 한눈에 보기엔 어려운점 있어요. 4면이다보니 정말 다른 사람이 먼저 집어가겠더군요. 찾기가 쉽지 않아요.
어제 제가 간 매장엔 팥님께서 앞사람 다 고르고 나면 그제서야 한사람씩 들여보내 주시던데... 뒷사람도 같이 고른다면 줄선 의미가 없죠 ㅠㅠ
3년 넘게 항상 가는 매장만 다니고 있는데 앞사람 다 고르고 나면 다음 사람 고르라고 한 적이
정말 손에 꼽을 만큼 2번인가?? 빼고는 전혀 없었어요. 문만 열어주시고 그냥 들어가버리시고ㅎㅎ
아니면 말로만 순서대로 구매해주세요 한 다음에 안으로 그냥 들어가버리시거든요ㅠ
요새는 MD 사러 많이 안 오셔서 별일이 없긴 했는데 만약 뒤에 분 때문에 못사게 되면 어떡하나 벌써부터 쓸데없는 고민이 되요ㅠㅋㅋ
그거 진짜 스트레스죠... 줄섰음에도 불구하고 뒷사람 새치기.. 아니 .. 그전부터 줄서서 기다린사람은 덜 피곤하고 안졸려서 미리 나와서 줄섰겠냐고요 ㅠㅠ 저도 예전에 첫번째로 왔는데... 어떤분이 새치기해서 엠디장에서 막 다 꺼집어 내길래 버럭했었네요... 줄서있는거 안보이냐면서... 그랬더니 뒷분들도 그제서야 한마디씩 하시더라구요 .. 하... 참 애매한 상황이 아닐수 없네요... 상태 좋은 제품 빨리 구매하려고 일찍 나갔는데 뒷사람 때문에 긴장하고 있어야한다니..... ㅠㅠ
어제 다녀온 매장에서는
제가 다 고르고 나서 다음분 고르라고 해주셨는데ㅠ
매장 마다 다르군요. 전 오전에 간적이 없어서... 1등으로 갔는데 뒷사람이 먼저 고르면 정말 화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