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고지낸지 20년된 동생이 있는데..
아버님이 필리핀세부에 계세요
일년에 한번은 필리핀 꼭 가더라구요..
8월에 제 생일도 있었고...
좀 안좋은 일들이 겹쳐있어서
많이 힘들었었는데...
스벅에 스자도 모르는 동생이
위로해준답시고 이렇게나 보내줬네요
꼬꼬마 중학생이었던 아이가
이제 32살 직장남이 되었네요 ^^;
저번달엔.. 정말 주체할수 없이
힘들더니..
보상받는건지.. 계속 좋은일 생기니
불안합니다... ㅠㅠ..
중나에서 구매하려고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기분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