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텀블러 사용이 가능해져서
오랜만에 텀쿠 소진하러 스벅갔다왔어요
날이 따뜻해져서인지..
사람이 진짜 엄청나게 많습니다...
스벅가는 길에 며칠전 확진자가 나온
라인도 지나가야하는데...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잖아요..
와..마스크 안한 사람들..
마스크를 입만 가린 사람들..
마스크를 아예 턱받이로 쓴 사람들
브이라인 관리하는줄 🤦♀️
충격적이었어요...
다들 아무렇지 않게 야외에앉아서
음식 먹는 사람들...
스벅가서 사오로 주문했는데도
스벅 시장바닥이에요..
키즈카페인줄..... 🤦♀️
신음료 처음 받아서 마셔봤는데..
초콜릿 콜드브루.. 앱사진하고 많이 아주많이
다르네요 😅 게거품 가득가득
다시 만들어달라고 차마 못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ㅜㅜ
요건.. 한번 마셔봤으니 안마셔도 될듯해요 ^^
이런 심음료 낼거면
차라리 슈크림이나 지속적으로 내주지 ㅠㅠ
집에오는 길에 새로생긴 베이커리 들렸는데
사장님께서 써비스도 주시고 맛있네요~
오늘의 힐링같지도 않은 힐링이네요 ^^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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