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이 그린 하나 더 받아준다고 오늘 5시에 일어나서 나갔는데 7시도 안 돼서 들어온 거예요
뭐지 뭐지?? 왜 벌써 왔냐니까 팥님께서 오늘 입고 안 된다고ㅠ 어제도 안 들어왔는데 오늘도 안 들어온대요...;;
신랑 3번이였는데 1,2번(부녀지간 같다고) 분들은 4시에 오셨대요. 신랑 뒤로도 10분 넘게 오셨는데 다들 헛수고ㅠ
신랑이 내일 다시 가본다며...ㅠ
저도 어제오늘 허탕침 ㄷㄷㄷ
ㅠ ㅠ 그린백 구하기가 더 힘들어진 것 같아요
신랑님 너무 스윗하시네요.
헛수고했는데 내일 또 가보신다고 하고..
따뜻하고 좋은분이네요^ㅡ^
스윗하고능 거리가 먼 사람인데ㅋㅋㅋ 웬일로 레디백에 꽂혀서 그러네요ㅋㅋㅋ
한번 줄서보고는 씨앗님 줄 서게
하기 싫으신거 같은데요ㅎ
너를 줄서게하느니 내가 설게.!!!♡
ㅋㅋㅋ
ㅍㅎㅎ 어짜피 전 두찌가 어려서 줄 서고싶어도 못 서요. 절대 그런 스윗한 남자는 아니여요. 자기가 봐도 요번 가방 늠 예쁘고 탐난다고ㅋㅋㅋ 그린 하나 더 받는다고 난리네요~ 진짜 오래 살고 볼일입니더~ㅋ
절대아니라니ㅋㅋㅋ
저는 이제가방 그만하고 의자로 맘 굳혔어요ㅎ
ㅎㅎㅎㅎ내일은 꼭 성공하면 좋겠어요
아쉽네요ㅠ
그러게요. 오늘 성공할줄 알았는데 넘 아쉬워요ㅜ
휴 아직도 어려운 레디백 ㅜㅜ 여기저기 비슷한거 제작중 일 것 같다는 예감이.....
오늘 5시쯤 갔는데 5번이였고 12개 입고 되어서 받아왔더라구요. 5:25분쯤 이미 11명...6시 반도 안 돼서 20명 넘게 왔었다고해요.;; 왠지 다른 데서 더 예쁘게 만들어서 팔 것 같은 ㅋㅋㅋ 짝퉁도 만들어질 것 같은 예감이네요
입고일 알고가셨는데도 입고가 안된거예요? ㅠㅠ 그리고 화요일은 전국 입고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매장마다 월목토/수금일로 정해진거 같던데.. 저는 오늘 8시 오픈 매장 5시 20분에 도착했더니 앞에 4명있었고 10분만에 11분이 오시더라구요
아 정말요?? 전 격일로 들어온다고 해서 당연히 지난주에 목토 가서 받아왔으니 이번주는 월수금일 들어올 줄 알았어요. (지난주 월요일에 입고 안 됐다고 했고 화요일엔 체어 수량이 늘어나있어서 화목토 들어오는구나 생각했었거든요) 어제 헛탕쳤지만 오늘은 5시쯤 가서 5번... 12개 입고돼서 받아왔더라구요. 여기도 5시 반도 안 돼서 11명 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