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준비해서 바닷가 다녀왔어요
저도 그렇고 아들도 그렇고 유독 바다를 좋아해서...
아는 사람들만 아는? 좀 한적한 작은 해변에 갔는데 역시나... 처음엔 저희 가족만 있었는데 나중에 두세팀 더 왔어요
3시간 알차게 먹고 놀다가 왔네요.
스타벅스 매트에 비치타올에 서머레디백 체어까지ㅋ
누가 보면 완전 스벅덕후인줄ㅋㅋㅋ
핑크레디백을 신랑이 트렁크에 넣어서 검정색 스크레치? 묻어버렸... 아오...
오늘 마지막으로 서머체어 그린도 받아서 가지고 갔는데 귀찮아서 스카이만 꺼내서 아들 앉혔네요ㅋ
아직은 바닷물도 차갑고 바람도 꽤 불어서 물에서 많이 못 놀고 온 게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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