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이 어제 퇴근길에 아들 준다고 고스트 사왔네요;;
고양이 머그컵 갖고싶었는데 다 품절;;;
머들러도 탐났는데 나갈 수 없으니 그림의 떡이였어요ㅠ
귀엽네요 ㅎ
귀엽긴하지만... 이쁜 쓰레기ㅜ 돈 아까워요
호박만 샀는데 고민이네요
별 거 없어요. 고스트는 야광도 아니고 그냥 딱 저게 다 입니다. 솔까 돈 아까워요ㅠ
아들준다고^^ 그래도 남편 귀여우셔요🎃
아들이 호박사탕 먹고싶다며~ 고스트랑 호박 사달랬는데 호박은 작년에 사서ㅋㅋㅋ 전 물어볼 때마다 다 팔렸다고 하고 안 사주고 넘어갈랬더니 떡 하니 사왔네요. 저 이쁜 쓰레기를🤦🏻♀️